
독일의 다임러크라이슬러는 3월 25일 실적이 부진한 메르세데스 승용차 부문의 부진 주 요인인 소형차 스마트의 구조조정책을 발표했다. 약 300명의 인원을 감축하는 외 미쓰비시자동차에 생산위탁하고 있는 4인승 스마트 포도의 생산중지도 고려해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다임러크라이슬러에 따르면 앞으로의 사업은 2인승 포 투의 한 차종에 경영자원을 집중한다고 한다. 2007년에는 신 모델으로 전면 개량한다. 이에 따라 300명의 인원을 감축한다는 것. 또한 그동안은 독자적인 회사로 운영해 오던 스마타를 메르세데스 부문에 통합할 것이라고 한다. 작년 여름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부문의 CEO에 이어 지난 1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CEO의 자리에 오른 디터 제체는 “2007년에 사업을 흑자로 전환한다.”는 공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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