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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프리미에르 선보여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SM7의 최고급형모델인 SM7 프리미에르 (PREMIERE)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하여, SM5와 SM3, 그리고 SM7 프리미에르에 장착될 최첨단 실사 3차원 네비게이션 시스템인 INS-700 시뮬레이터, 젊은 세대의 개성을 강조한 SM3 드레스업카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SM7 절개차 등을 전시하였다. 아울러, 작년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르노 F1 머신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전시관 전면부에 7.5m 높이의 LEC 타워 2개를 설치하여, 자동차와 고객, 즉,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 시민들이 나란히 승화되는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9m 너비의 와이드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전시관을 5개의 존(Zone)으로 구성하여 주제별로 차별화시킴으로써, 품위 있고 최고를 지향하는 르노삼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시관 곳곳에 연출했다.


먼저, 오는 5월 2일,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다.

는 12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NEO VQ엔진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계승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3차원 네비게이션인 을 적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7인치 뒷 좌석 전용 모니터>와 <뒷 좌석 파워시트> 및 를 채용함으로써, 탑승자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한국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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