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사브(Saab)가 처음으로 국내에 디젤 엔진 모델을 출시하며, 새롭게 프리미엄 디젤 엔진의 기준을 제안한다. GM코리아(대표 김근탁 www.gmautoworld.co.kr)는 사브의 새로운 1.9 TiD 디젤 엔진이 장착된 ‘사브 9-3 스포츠 세단 디젤’과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사브 9-3 스포츠콤비 디젤’을 오는 5월 12일 출시한다.

사브 터보 엔진의 튜닝 기술력을 그대로 접목시킨 고출력, 고효율의 사브 1.9 TiD 디젤 엔진은 소음과 진동 그리고 배기 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프리미엄 디젤 엔진으로, 최고의 정숙성 과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하고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사브 9-3 스포츠 세단과 9-3 스포츠콤비의 디젤 모델은 가솔린 엔진 모델과 동일한 가격인 4595만원(사브 9-3 아크 기준, 내비게이션 장착시 4937만원), 5350만원으로 각각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기회를 더욱 넓혔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과 동일, 사브 9-3 스포츠세단 디젤 4595만원 (내비게이션 장착시 4937만원) 사브 9-3 스포츠콤비 디젤 5350만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