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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슬러, 미 시장에서 성수기 전 인센티브 강화

2006-05-11 09:18:20 조회수 454ㅣ댓글 0

독일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미국 크라이슬러 그룹의 딜러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그룹은 이달과 다음달 딜러에 대해 최대 한 대당 1,250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한다. 여름의 성수기 전에 잉여 재고를 일소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크라이슬러는 올해 잉여재고 처리를 위해 미국 메이커 중에서 가장 고액의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일부 차종이 판매 호조로 시장 점유율의 저하는 되지 않고 있지만 할인과 인센티브도 그만큼 실시되고 있어 1사분기 수익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크라이슬러의 재고는 4월 말 시점으로 58만 6,000대 이상. 80일분의 재고인데 적절한 수준은 60일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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