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지난 11월 한달간 푸조 차량 등록대수가 총 207대로, 전월 대비 78.5%(116대) 상승, 2003년 10월 푸조가 본격 판매를 시작한 후 가장 많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 푸조 등록대수 207대 중 가장 큰 공을 세운 차량은 지난 10월 출시된 신개념 크로스오버 디젤 세단 NEW 307SW HDi이다. 307SW HDi의 11월 등록대수는 103대로 푸조 전체 등록대수의 약 50%를 차지했다.
특히, NEW 307SW HDi는 전체 수입 디젤 승용차 중 처음으로 월 100대 판매를 돌파, 가장 많은 월 판매량을 기록하며 ‘수입 디젤차 판매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푸조 전체 모델 중에서 단일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월 100대 판매를 돌파, 향후 푸조를 대표하는 볼륨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 307SW HDi의 인기 요인으로는 멋스런 세단의 외형에 다용도 미니밴 구조의 실용성과 SUV의 파워까지 두루 갖춰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활용도를 꼽을 수 있다. 여기에 리터당 14.4 km에 해당하는 높은 연비와 3,500만원(부가세 포함)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NEW 307SW HDi의 선전과 함께 푸조의 기존 HDi 디젤 모델의 판매 호조도 200대 돌파에 큰 기여를 하였다. 국내 최초 디젤 세단 407 HDi와 최고급 디젤 세단 NEW 607 HDi를 비롯한 HDi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80%(167대)로 전체 수입 디젤 승용차 중 최다 판매를 기록, 푸조가 명실상부 디젤 자동차의 최강자임을 보여주었다.
HDi 디젤 모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푸조 총 등록대수는 1,327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59.3%(833대) 성장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그 성능과 경제성을 인정받은 디젤 세단의 대표주자인 407 HDi 출시에 이어, 올해 NEW 307SW HDi 출시를 기점으로 한국에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고객 마케팅과 경쟁력 있는 디젤 승용차로 국내 디젤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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