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형 컨셉트카 XC60 세계 최초 공개
>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스포츠 해치백 C30 등 볼보 전 차종을 한 눈에
볼보자동차는 오는 2007년 1월 7일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미래형 컨셉카 XC60 최초 공개를 비롯, 오는 3월 국내 출시될 C30등 볼보 전 차종을 출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트로이트 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볼보자동차 XC60 컨셉트카는 볼보 크로스컨트리(XC)의 루프 라인에 S60의 쿠페 스타일링을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 모델로 차세대 볼보 XC모델 모습을 암시하는 미래형 컨셉트 카이다. 근육질의 다이나믹하면서 스포티한 이미지가 특징이며, 기능적 우아함에 기반을 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강조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등 볼보의 야심찬 미래형 디자인 컨셉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또한 2007년 3월 한국 시장에 출시될 스포츠 해치백 볼보 C30도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 C30은 볼보자동차 중 가장 작은 엔트리 모델로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실용적인 도시형 스타일이다. 특히 독특하고도 귀여운 후면 디자인이 눈에 띄는 모델로 해외에서 선보인 이래 이래 각종 디자인 상을 휩쓸고 있어, 국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모델이다.
볼보의 최고급세단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All-New Volvo S80’과 스포츠 세단 S60역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전시된다. All-New Volvo S80은 지난 10월 한국 시장에 출시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로 S60과 더불어 한국 시장에서 볼보 베스트 셀링카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볼보 세단 중 제일 작은 모델인 스타일리시 세단 S40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볼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모델로 평가 받는 볼보의 SUV XC90, 에스테이트의 다용성과 승용차의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볼보의 대표적인 크로스 컨트리 XC70도 출품하며, 합리적인 레저문화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지난 5월 한국 시장에 선보였던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도 선보여 볼보자동차 전 차종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수 년 뒤 볼보 자동차의 미래를 상징하는 미래형 컨셉카 XC60 의 대공개를 앞두고 볼보자동차 CEO 프레드릭 아르프(Fredrik Arp)를 비롯 수석 부사장 (Lex Kerssemakers)등 최고위 임원들이 대거 참석, XC60에 대한 볼보의 기대감을 드러낸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1월 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미국 유일의 모터쇼로, 공식명칭은 북미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Motor Show). 파리 도쿄 프랑크프르트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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