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 이스즈 자동사의 미국 지사가 픽업 트럭 및 SUV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자동자 엔진에 대한 새로운 보증제도를 실시 할 것임을 수요일 발표했다.
GM사가 49%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사인 이스즈는 새로운 보증제도는 10년 이내, 12만 마일 이내의 일반 및 임대 차량에도 적용 될 것이며, 이는 현재 미국내 시행 된 것 중 가장 장기간의 보증 제도이다.
한편 이에 대해 한국의 현대 자동차는 종합적인 보증 제도야 말로 자동차 업계의 진정한 총괄적인 정책이라 할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스즈는 트럭의 엔진, 변속기, 스티어링 부품, 서스펜션 및 액슬까지를 포함하는 정책은 2000년도 모델부터 시행할 것이라 했다. 또한 곧, 원 소유주의 가족까지도 보증 대상에 포함 될 것이라 했다.
“ SUV 구매자들에게 최고의 시장 가치성을 제공할 것이라 믿어지며, 그에 대한 보답의 차원에서 이러한 새로운 보증제도를 직접 실행하고자 한다.”고 이스즈의 SUV담당 부장인 밥 레일리가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중고차로 구매해서 회사용도나 상업용으로 사용되었던 차량의 엔진 보증기간은 원 소유주가 구입한 기간으로부터 5년이내나 6만마일이내로 적용된다고 이스즈측은 밝혔다.
3년 이내 혹은 5만 마일 이내의 신차 기준과 마찬가지로 6년 혹은 십만 마일이내 부식방지 기간과 5년 혹은 6만마일 이내의 주행 중 안전 사고 보증 기간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현대는 10년/만마일 이내 엔진 보증, 5년/6만마일의 범퍼 충돌 보증, 5년간 주행 중 안전사고 및 5년/10만마일의 부식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 이스즈의 발표는 분명히 현대가 10년전부터 행했던 서비스를 계승한 것이다.” 라고 현대 북미 사업소장인 핀바 오닐이 공식 발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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