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8월 15일 광복절 전에 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아차는 제 6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8월 15일까지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기본 할인 조건에 15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차종은 모닝,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 스포티지, 카렌스, 카니발, 봉고1톤 등 8개 차종이며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늦어도 8월 10일까지 반드시 계약을 해야 한다.
기아차는 이달 휴가비 지원 명목으로 쎄라토 20만원, 로체 30만원, 스포티지 30만원, 쏘렌토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여기에 8월 15일 이전에 차를 인도 받는 고객들은 1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게 돼 쎄라토의 경우 35만원, 로체 45만원, 스포티지 45만원으로 할인폭이 늘어난다.
기아차 관계자는 "본격적이 휴가시즌을 맞아 새 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휴가시즌 자동차 수요를 최대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달 중 카니발 또는 카렌스를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게 60만원 상당의 윈글리시 사이버어학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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