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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페이톤, 유니세프 기부금 1억원 달성


폭스바겐코리아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V8 4.2 LWB가 8월에 100번째 고객을 맞으며, 그 동안 지속적으로 모아온 유니세프 기부금이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모으는 큰 성과를 올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06년 7월,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V8 4.2 LWB를 국내에 출시하면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어 당시에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그동안 폭스바겐코리아는 페이톤 V8 4.2 LWB가 1대 판매될 때마다 대당 일백만원을 등록고객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하였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아닌 고객 본인의 명의로 기금을 계속 전달해왔다. 그리고 8월에 페이톤 V8 4.2 LWB가 100번째 고객을 맞이하며 단 1년 만에 1억 원이라는 큰 성과를 올리게 된 것이다. 유니세프에서는 이 기금을 통해 보다 많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개선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동차가 그저 하나의 기계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이웃간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감동적이다.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풍조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대될 수 있도록 기부 프로그램을 비롯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전용 투명 유리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명차 중의 명차이다. 이중 페이톤 V8 4.2 LWB는 성능 또한 압도적인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6.9초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다이내믹하며, 최고 속도가 250km/h(속도제한)에 이른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2,510만원이다.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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