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지리적 여건으로 차량관리가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10월 15일(월)부터 각 지역별로 『도서지역 방문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 기간에 특별순회점검팀을 구성하여 도서지역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 등 사전 예방정비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순회점검팀이 백령도, 흑산도, 울릉도 지역을 방문하며 기아차는 15일(월) 전남 완도군과 신안군 도서지역을 시작으로 11월 9일(금)까지 순회점검팀이 울릉도와 백령도, 대청도 지역을 방문한다. (세부 일정은 아래 <표1> 참조)
도서지역의 현대∙기아차 고객은 이번 특별서비스 기간 동안 ▲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차량점검 ▲ 각종 오일, 와셔액 등 간단한 소모성 부품의 무상교환 서비스 ▲ 차량정비 상담, 차량관리 및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와 신차 판매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특별무상점검 서비스가 도로여건과 정비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 고객 차량의 적극적인 고장예방으로 안전운행을 보장하고, 고객들이 간단한 차량점검과 응급조치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도서지역 방문 특별무상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지 기상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나 기아자동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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