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6개월간 진행되어온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 국내 파이널’ 경기에서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남자 A조 최범일 씨가 78타를 기록했고, 남자 B조의 김우현 씨와 여자부의 김정난씨가 각각 88타와 87타를 기록해 70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하게 되었다. 우승자들은 오늘 12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은 BMW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회로써, 39개국 12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이다. 경기는 18홀 스트록 플레이의 남자A조와 18홀 핸디캡 스트록 플레이(뉴페리어 방식)의 남자B와 여자조 등 3개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대회는 국내외에서 해를 거듭하며 BMW 고객 축제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에서만 전국 1,500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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