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 폭력 위급 상황 방문 시 안전보호 및 귀가조치
기아차가 청소년 폭력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아자동차(주)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폭력과 관련,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손잡고 전국 900여개의 영업 점소에 \'청소년 지킴이 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는 12일 전국에 있는 22개 지역본부, 337개 지점, 569개 판매점 등 총 928개의 영업 점소 출입문 유리창에 \'청소년 지킴이 집\'(사진)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지침서를 제작·배포했다.
이에 따라 기아의 전 점소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움을 요청해 오는 청소년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 상담은 물론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안전한 귀가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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