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예술의전당과 함께 국내 공연문화를 살찌운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2008년 예술의전당을 후원, ‘한국을 빛낸 세계적 거장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회에 고객들을 초청하고, 지역주민 대상 ‘2008 예술의전당 - H·art 야외 공연’을 개발하는 등 국내 문화예술의 성장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시작된 예술의전당 후원을 올해도 이어감으로써 구매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현대차 고객으로서의 차별화된 자부심을 심어 주는 한편, 문화예술 단체가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데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현대차는 2008년 ▲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 ‘한국을 빛낸 세계적 거장 시리즈’로 마에스트로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 공연과 ▲ ‘상트페트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및 ▲ 연말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후원하며 ▲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음악회 ‘2008 예술의전당 - H·art 야외 공연’을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문화 예술의 메카인 예술의전당을 후원해 브랜드이미지가 향상되고 기업의 품격을 높아지는 문화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며 “특히 올해는 현대차의 브랜드로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 공연을 제공해 지역사회 밀착 마케팅 효과까지 더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4월 ‘H·art’라는 이름의 현대차 문화예술 브랜드를 출범해 예술의전당 후원을 비롯한 음악, 미술, 영화 등 모든 문화마케팅 및 지원 활동을 ‘H·art’ 브랜드로 진행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활용하고 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