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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뉴 370Z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


닛산은 올 가을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뉴 370Z를 선보인다. 신형 370Z은 현 모델과 실루엣이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2009년형 맥시마와 비슷한 전면 디자인을 갖게 된다. 현재 코드네임 C53D로 막바지 개발이 한창이다.

엔진은 인피니티 G37과 동일한 330마력의 VQ37VHR이 올라간다. 성능 면에서 역대 Z 카 중 가장 뛰어난 모델이 될 것이라는 게 닛산의 설명이다. 3개의 계기판이 겹쳐있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해 실내의 디자인도 소폭 변경될 예정이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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