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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내년 초 새 시티카와 소형 크로스오버 출시


마쓰다는 올 가을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새 시티카를 선보인다. 이 시티카는 마쓰다1으로 불리게 되며 타이키, 류가, 하카제, 푸라리 컨셉트로 이어지는 디자인 테마가 적용된다. 스타일링은 나가레 컨셉트의 요소가 대폭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다1의 출시 시기는 2010년으로, 신형 마쓰다3와 비슷한 때에 나온다. 마쓰다1의 스타일링은 신형 3를 비롯해 앞으로 나올 신차에 공통적으로 쓰일 전망이다. 마쓰다1은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주 타켓으로 한다.
마쓰다는 올해 말 열리는 모스크바 모터쇼에서는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를 내놓는다. 이 모델 역시 나가레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채용되며 베이스 모델은 포드 쿠가이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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