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와 PSA가 러시아에서 합작 생산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180km 떨어진 칼루가에서는 2011년부터 미쓰비시와 푸조, 시트로엥 3개 브랜드의 자동차 생산된다.
칼루가 공장의 주 생산 차종은 미쓰비시의 SUV와 PSA의 중형 모델이다. 연간 생산량은 16만대로 예정되어 있으며 공장 준공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유럽 2위의 메이커 PSA는 칼루가 공장에 4억 6,7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미쓰비시와 PSA는 이미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있다. 미쓰비시의 아웃랜더가 푸조 4007, 시트로엥 C-크로서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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