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가 글로벌 시티카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미쓰비시의 새 시티카는 i와 동일한 RR 방식으로 스마트 포투, 토요타 IQ와 경쟁한다. 플랫폼은 i와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경차 규격에 맞춰 개발되지만 일본과 유럽은 물론 브릭스 국가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미쓰비시의 사장 오사무 마수코에 따르면 새 시티카는 2010년 말 일본에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차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63마력의 660cc 3기통 가솔린 엔진이 기본이다. 해외에는 스마트 포투를 겨냥해 새로 개발되는 1리터 가솔린이 올라가며 차후 800cc 디젤 엔진도 추가될 예정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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