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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 5부 - 포드,링컨/볼보/크라이슬러,짚

[포드,링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첨단 기술과 경제성을 갖춘 포드의 주력차종인 퓨전, 올 뉴 익스플로러, 토러스 SHO, 포커스 4종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2011년형 올 뉴 익스플로러는 연비와 안전성, 기술력 등이 개선되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재탄생했다. V6 엔진은 연비를 28% 향상시켜 SUV의 연비 효율성에 대한 고정 관념을 뛰어 넘으며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2011년 후반기 출시 예정인 2.0L 트윈 터보 에코부스트 직분사 엔진은 30% 이상 연비가 향상된다.


퓨전은 역동적인 디자인, 업계를 선도하는 연비, 스마트 기술, 가치, 품질력과 신뢰도 등 중형 세단 세그먼트에서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요소를 제공한다. 2011년형 포드 퓨전은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에 인테리어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에서부터 센터 콘솔, 도어와 스티어링 휠까지 메탈릭으로 마감해 현대적인 테크노 룩을 연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토러스 SHO는 포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토러스의 스포츠 퍼포먼스 버전이다. 2011년형 토러스 SHO는 3.5L 고출력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직분사 엔진을 얹은 고성능 세단으로, 엔진 최고 출력은 5,500rpm에서 370마력, 1500~5500rpm 사이에서 최대 토크 48.4kg∙m를 낸다. 에코부스트 엔진은 터보차징과 가솔린 직분사 방식을 결합하여 최대 20% 연료 절감과 15% CO2 배출량 절감으로 V6의 연비를 유지하면서도 V8 수준의 파워를 자랑한다.


포드의 차세대 플래그십 소형차인 2012년 포드 포커스가 서울에서 첫 선을 보였다. 포커스는 최첨단 기술과 결합된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 최상급 품질력과 안전성을 갖추고 지금까지의 소형 세그먼트에서 볼 수 없었던 사양과 기술들을 갖추었다. 포커스는 전설적인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핸들링을 유지하면서도 17km/l의 높은 연비를 (미국 고속도로 기준)낸다.

[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이번 2011 서울모터쇼에서 The All-New Volvo S60, The New Volvo V60 등 차세대 주력 모델들을 대거 공개한다. 지난 9일 국내 첫 출시된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The All-New Volvo S60과 국내 최초 공개 모델 The New Volvo V60을 비롯,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대거 전시한다.

The All-New Volvo S60은 이번 2011 서울모터쇼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관의 메인 모델이다. 완벽한 2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 첨단 안전시스템을 동시에 갖춰, The All-New Volvo S60은 볼보자동차 역사상 가장 완벽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The All-New Volvo S60의 직렬 5기통 저압터보 T5엔진은 최고 출력 254마력, 36.7kg•m의 토크를 뿜어낸다. 저압터보의 특성상 중저속에서도 높은 토크의 힘을 발휘, 도심 주행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볼보의 전문가들은 변속 타이밍을 높이고, 연비 또한 10% 가량 향상시켜 The All-New Volvo S60의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높였다.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 데뷔 이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The New Volvo V60은 왜건임에도 쿠페에 가깝게 표현된 스포티한 디자인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공간 활용성,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슬림한 루프 라인에 측면을 따라 흐르는 숄더 라인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이중 웨이브 라인을 강조했으며 차체 높이를 시각적으로 낮춰 날렵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 밖에 지난 2월 출시된 프리미엄 해치백 New Volvo C30 D4와, 2 in 1 컨셉의 하드탑 컨버터블 New Volvo C70, 플래그십 세단 Volvo S80 T6 Exe., 프리미엄 SUV XC60, XC70등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모두 전시, 2011 서울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보자동차의 다양한 모습을 한 번에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크라이슬러,짚]
올해 공격적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크라이슬러가 향후 보여줄 혁신적인 행보를 반영한 200과 300C를 2011년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4월 1일 개막하는 서울 모터쇼에 “Chrysler is Back” 이라는 주제로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총 8개 차종을 출품한다.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쉽 모델 300C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다. 신형 300C는 웅장하고 선 굵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의 대명사인 ‘크라이슬러’와 112년 전통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국내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200 또한 피아트와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한 차세대 중형 세단으로, 세련된 스타일과, 성능, 편안함,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북미시장 최다 판매를 자랑하는 7인승 럭셔리 미니밴 신형 그랜드 보이저도 공개된다. 신형 그랜드 보이저는 미니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안전 및 편의를 위한 40개 이상의 최첨단 장치를 장착하여 미니밴 세그먼트의 시장기준을 뒤흔들만한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Jeep 브랜드에서는 70년의 역사를 기념하며 Jeep의 3인방 럭셔리 SUV의 아이콘 그랜드 체로키,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 뉴 랭글러 루비콘,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뉴 컴패스가 총 출동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Jeep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이하여, SUV의 최강자 Jeep 브랜드를 앞세워 SUV 시장 점유율 1위 탈환을 노린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최근 Jeep 브랜드 전 차종의 신형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왔으며, 상반기중 출시될 Jeep 브랜드 70주년 기념모델도 시장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정통 세단을 2011년에 모두 신규 모델로 교체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편집,사진 / 김훈기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kimhoonki
사진 / 박환용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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