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전거 기업인 에이모션이 본격적인 자전거 라이딩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3일부터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11번가에서 온라인 브랜드인 ANM 자전거 중 대표 모델을 최대 45% 할인하는 파격적인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내 대표 4대 오픈 마켓에서 시작되는 이번 ANM 바이크 데이는 에이모션의 온라인 대표 모델인 2015년 신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옥션에서는 ANM의 대표 접이식 미니벨로인 ZF20 F1 200대, S1 100대를 각각 139,000원과 11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G마켓에서는 루센테와 AE 3020을 각각 199,000원에 판매하며 인터파크에서는 스웨건을 189,000원에 3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11번가는 스페라를 99,000원에 판매하며 스페라 RC를 119,000원에 각 1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할인행사는 인기 자전거를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설명하며 “갑자기 다가온 봄 날씨에 오랜만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