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2016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IIHS는 ‘대형 SUV나 픽업 트럭과의 측면 충돌’, ‘정면 중간 충돌’, ‘정면 부분 충돌’, ‘전복 시 루프 강성’, ‘목 손상을 유발하는 후방 충돌’ 등 다양한 상황의 충돌 테스트를 통해 각 세그먼트 차량에 대한 안전 등급을 평가했다.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모든 테스트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인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IIHS의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기 위해서는 충돌 예방 및 충격 완화에 필요한 자동긴급제동장치가 필수적이다.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은 전방 추돌 경고-플러스 시스템과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으로 불리는 AEB로 각각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받으며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의 필수조건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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