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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뉴욕 모터쇼서 신형 프라이드 공개


기아자동차는 12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프라이드를 선보였다. 신형 프라이드는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 향상된 편의사양, 넓어진 실내공간, 강화된 주행성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스 헤드릭 기아 미국법인 상품총괄 부사장은 신형 프라이드는디자인, 편의성, 승차감 등 많은 부분에서 의미있는 발전을 이뤄낸 모델로,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고객들의 기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올해 3분기 중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스팅어도 선보였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됐던 스팅어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 확보, 파워풀한 동력성능,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해 향상된 안전성 등 혁신적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차량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프라이드, 스팅어 등 신차 5, 니로·K5 하이브리드, 니로·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친환경차 6, K9,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양산차 12대 등 총 23대의 차량을 선보이며 기아차 브랜드와 신차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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