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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매력적인 투자 메이커 (9/24)


- 다우존스 선정 3년 연속 “가장 신뢰 받는 자동차 기업”
- 경제 효율성과 혁신성, 사회 및 환경 보존 수준 업계 최고 평가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Volkswagen)이 3년 연속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신뢰 받는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되었다. 폭스바겐은 이번 결과로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DJSI)에 포함되었다.

다우 존스의 Sustainability Index는 스위스 취리히의 조사 기관 SAM Sustainability Group을 통해 기업의 경제적 효율성, 혁신성, 사회와 환경 보존의 수준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폭스바겐 그룹은 특히 연비 절감을 위한 전략과 혁신적인 근무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환경 친화적이며 위기 관리가 우수한 기업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폭스바겐의 안정적 유동성 관리 능력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폭스바겐 그룹 이사인 페터 하츠 박사는 최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환경 수뇌 회담에서 “폭스바겐 그룹은 인권, 노동 기준과 제 3 세계의 환경을 보호하는데 수년 간 노력해 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폭스바겐은 3 리터 자동차(폴로)를 양산하는 유일한 기업이고, 처음으로 “1 리터 카”를 공식 소개했으며 FSI(Fuel Stratefies injection) 직접연료분사방식 시장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골프의 74-KW 디젤 엔진과 폴로의 55-kW 디젤 엔진으로 배기 가스 스탠더드 유로 3을 획득한 유일한 자동차 메이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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