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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RSM 합창단 창단

2017-12-29 13:15:29 조회수 1,395ㅣ댓글 0

르노삼성자동차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RSM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11월부터 생산, 품질, 영업, 재무, 정보통신본부 등에서 임직원 약 40명을 모아 단원들을 구성했으며, RSM 합창단은 최근 창단식과 1차 연습을 시작했다.

RSM 합창단은 주 1회 모여 정기적인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활동을 넘어 대외적인 공연 활동도 구상하고 있다. 향후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정기적인 공연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르노삼성차 제조본부 이기인 부사장은 “RSM 합창단은 하모니를 통한 동료간의 유기적인 소통은 물론 지역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따뜻한 소통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