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폭스바겐, 핫 해치의 귀환 예고



폭스바겐은 8세대 신형 골프 GTD에 이어 GTI 모델도 오는 3월 개최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골프 GTI는 벌집 모양의 그릴과 LED 크로스바로 꾸며진 전면(옵션으로 선택 가능)과 GTI 전용 디퓨저가 적용된 후면을 통해 한층 역동적인 외관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내에는 디지털 콕핏과 터치 컨트롤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다기능 스포츠 레더 스티어링 휠로 GTI만의 특별함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Car2X’ 시스템 적용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주행 안전성이 실현될 것으로 예측된다. Car2X 시스템은 반경 800m 이내의 주변 차량 및 교통 인프라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운전자에게 사전에 잠재된 위험을 경고해준다. 특히 군집 지능을 통한 도로 위 안전성 확대라는 목적에 따라 경고는 Car2X 시스템을 장착한 다른 차량과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45년 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 이래 역동적인 해치백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골프 GIT의 보다 지능적이고 최첨단 기능을 장착한 새로운 모델은 제네바 모터쇼 월드 프미리어 행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Volkswagen Newsroom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5

0 / 300 자

oood***** 2020-02-22 14:58 | 신고
크으..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didr** 2020-02-21 23:56 | 신고
제네바 모터쇼가 화려하겠군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suhy***** 2020-02-21 19:08 | 신고
이번에 과연?!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1004* 2020-02-21 17:32 | 신고
폭스바겐이 골프의 물량을 제대로 확보한다면 e클래스의 1위 행진도 마감 할 수 있을 듯.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hki***** 2020-02-21 15:37 | 신고
벌집 라이트가 유행 이군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