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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QC,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 브랜드 순수 전기차 EQC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각각 ‘올해의 그린카’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으로 2011년부터 시행 중인 ‘2020 올해의 차’는 지난 1년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디자인을 비롯해 성능, 품질,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총 10가지의 평가 지표를 활용해 가장 가치 있는 차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그린카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를 대상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을 선보인 차량에 수여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2020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시상 분야를 개편하며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를 본상으로 격상하고 유틸리티와 ADAS 부분을 신설하는 등 사회 트렌드를 반영했다.  중앙일보는 출품된 17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혁신성, 편의성, 미래 확장성, 완성도, 가치 등을 기준으로 1차 정밀 질의응답과 2차 실차 테스트를 거쳐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를 선정했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EQC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순수 전기 구동 파워트레인에서 오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부터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지털 커넥티비티까지 갖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일렉트릭 인텔리전스’를 실현한 모델이다. EQC는 1회 충전 시 309km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10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 배터리의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은 “EQC는 새로운 전기 구동 시스템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뿐 아니라 차량 커넥티드 기술 분야에서도 놀라운 혁신을 보여줌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가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라며, “국내 친환경 차량을 선도하는 대표 모델로서 EQC의 가치를 평가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올해도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친환경 차량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QC와 함께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도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2020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중앙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수입차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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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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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2***** 2020-04-16 09:31 | 신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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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 2020-04-01 00:24 | 신고
벤츠e보단 bmw가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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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s2*** 2020-03-24 23:23 | 신고
저는 개인적으로 BMW e 라인업이 더 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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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20-03-20 17:36 | 신고
멋있다. 근데 전기차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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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2020-03-19 10:20 | 신고
역시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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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 2020-03-18 22:41 | 신고
박세로이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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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 2020-03-18 09:05 | 신고
전기차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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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2020-03-18 08:27 | 신고
뭐든지 앞서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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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3-17 22:02 | 신고
2관왕 축하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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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2020-03-17 15:17 | 신고
40분에 80% 충전이라....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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