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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성별 &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



2019년 2월에는 총 10만 516대의 승용차가 신차등록을 마쳤다. 그 중 순수 개인 소비자 성별 비율은 남성이 5만 4,198대로 71.5%, 여성이 2만 1,589대로 28.5%를 차지했다. 택시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2만 4,720대로 전체의 2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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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비자 성별 현황에서 남성의 신차등록대수 상위 차종은 싼타페, 그랜저, 팰리세이드 순서이며, 여성은 티볼리, 아반떼, 모닝 순서다. 법인 및 사업자의 경우 그랜저, 쏘나타, 카니발 순서로 많았다.


신차를 많이 등록한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60대, 20대 순서다. 성별과 조합하면 50대 남성이 1만 5,490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40대 남성, 60대 남성 순서다. 여성의 경우 50대, 40대, 30대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전체 연령별 1위 차종은 20대 K3, 30대 싼타페, 40대 팰리세이드, 50대 그랜저, 60대 쏘나타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의 연령별 1위 차종은 전체 연령별 1위와 동일하며, 여성의 경우 20대 K3, 30대와 40대는 티볼리, 50대 아반떼, 60대는 그랜저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2월의 성별 및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싼타페, 여성은 티볼리, 법인 및 사업자는 그랜저를 가장 선호했으며, 남녀 모두 50대 소비자가 신차를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30~60대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차종은 싼타페 또는 그랜저였지만, 2월에는 팰리세이드의 본격적인 출고와 쏘나타 뉴 라이즈의 막바지 할인 판매 영향으로 40대와 60대가 해당 차종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 성별, 연령별 선호 차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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