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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신형 코란도 티저 공개, 출시는 언제?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의 출시 일정을 3월로 확정하고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온 신차의 이름을 코란도(Korando)로 결정했으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해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2030 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으로 처음 세상에 선보인 코란도는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의 다양한 차종들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다.



2011년 준중형 SUV로 재탄생했던 현행 코란도 C 출시 이후 8년,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신형 모델은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한다.


‘뷰:티풀’은 새로운 코란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Style VIEW, 다른 모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누리는 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의 Wide VIEW를 의미한다.



쌍용차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의 코란도는 글로벌 SUV들의 디자인 트렌드인 ‘로&와이드’를 바탕으로 안정감과 세련미를 동시에 추구한 모습이다. 아울러 전설 속의 영웅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 역동적인 측면 캐릭터 라인은 전∙후면 숄더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한다.


쌍용차 관계차는 “모던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고유의 DNA를 살린 로&와이드 다이내믹 스타일의 새로운 코란도는 이제까지 SUV의 디자인 상식으로 예측할 수 없는, 코란도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오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차별화된 스타일과 미래지향적 첨단 기술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의 인테리어에 적용되는 핵심 요소와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최신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쌍용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티저 이미지로 모습을 드러낸 블레이즈 콧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스크린,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날로그 계기판을 대체하는 동급 최초의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혁신 기능들이 적용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동급 최고수준의 9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 무드램프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34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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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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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5-01 12:37 | 신고
기대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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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z*** 2019-12-04 14:03 | 신고
와우 풀디지털 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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