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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1위 페라리, 부산 거점으로 고객 만족도 UP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 강화 및 페라리 소유 가치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의 수입차 거점 지역인 해운대에 위치한 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는 전체면적 170평, 지상 1층 규모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와 차량 전시 및 고객 라운지 공간을 포함한다. 본사의 최신 C.I 가이드라인에 따라 꾸며진 내부 시설은 페라리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




페라리는 ‘페라리는 영원하다’는 신념에 따라 모든 차량 구매 후 업계 최장 기간인 7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부산 서비스센터 신설을 통해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서비스센터에서는 페라리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에서 서비스 트레이닝 교육을 마친 전문 테크니션들이 전용 장비를 통해 차량 점검 및 수리를 담당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차량이 페라리가 요구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전성, 성능, 신뢰도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부산 서비스센터는 최상급 서비스와 최첨단 시설을 통한 페라리의 가치 실현과 더불어, 최신 모델 포르토피노와 GTC4 루쏘 T 전시 및 구매 상담도 이뤄져 방문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오픈 행사는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부산 네트워크의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또한, 최신 시설과 더불어 페라리의 V8 스페셜 시리즈 모델 488 피스타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넥텔 지사장은 “부산을 포함한 영남지역의 페라리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전부터 먼 거리에도 페라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부산 및 영남지역 고객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왔으며, 오늘 새로운 서비스센터 축하 행사의 자리가 곧 많은 고객을 환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이번 페라리 부산 네트워크 오픈의 의의와 향후 계획에 대해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페라리 신차등록대수는 160대로, 2017년의 127대보다 27% 증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경쟁 브랜드인 맥라렌 50대, 람보르기니 48대를 3배 이상 앞서는 성적이다. 이번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도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라 할 수 있다. 향후에도 페라리는 국내 슈퍼카 브랜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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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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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4-30 20:05 | 신고
화려하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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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 2019-12-02 11:36 | 신고
슈퍼카 중 1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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