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수입 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대표 김성기, www.hansung.co.kr)는 12월 3일 강남구 신사동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서 공식 오픈 행사를 갖고 뉴 S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뉴 S 클래스는 지난 9월 유럽 첫 출시 된 후 호평을 얻고 있는S 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서 국내에는 12월부터 시판된다. 국내 첫선을 보이는 뉴 S 클래스는 프리-세이프(PRE-SAFE), V12 바이터보 엔진, 에어매틱 시스템 등 보다 혁신적인 변화들로 그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한성자동차의 김성기 사장은 “뉴 S 클래스는 다시 한번 프리미엄 세단 트렌드 창조자로서의 메르세데스-벤츠를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특히 S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모델인만큼 오늘 뉴 S 클래스 출시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뉴 S 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차량의 내 외부 구석구석까지 세심한 작업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를 최대화했다는 점. 클리어렌즈를 사용한 헤드램프와 사이드 미러의 방향 지시등, 멀티컨투어 다이내믹 드라이빙 시트와 16:9의 비율로 더욱 커진 커맨드 시스템 등 뉴 S 클래스는 외부 디자인 뿐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서도 40 군데가 넘는 부분을 새롭게 변모시킴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특히 뉴 S 클래스는 프리-세이프(PRE-SAFE)의 신개념 안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세이프는 곧 일어날만한 사고 충돌을 미리 감지해 충격이 일어나기 전에 승객과 차량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다. .
한편 새롭게 개발된 뉴 S600의 V12 바이터보 엔진은 12개의 실린더를 통해 최고 출력 500hp(5,000rpm)와 81.6kg*m(1,800rpm)의 토크를 뿜어내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고성능 엔진. 가벼운 소재들로 만들어져 훨씬 진보된 이 5.5리터 V12 엔진은 동급 모델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서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4.8초만에 돌파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이른다.
또한 뉴 S 클래스의 에어매틱 시스템은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이용하여 어떠한 도로 상태에서도 부드럽고 안전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과 도로상황을 자동적으로 파악해 적절한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써 승차 편안함을 높여 준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뉴 S 클래스는 S280, S350L, S430L, S500L 그리고 S600L의 총 5가지 모델이며, 특히 S600은 뉴 S 클래스 최고의 모델로 동급 최강의 V12 엔진을 기본 장착함으로써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뉴 S 클래스는 기존의 디자인 컨셉을 해치지 않고 가벼운 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일관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 세단의 주안점 중 하나인 스포티한 우아함이라는 테마를 보여주고 있다.
뉴 S 클래스의 앞 모습은 더욱 강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특히 중앙을 향해 더욱 길어진 크롬 장식된 럽(rub) 스트립과, 확장된 아래쪽의 긴 공기 흡입구, 보다 강력한 라인을 가진 스포일러의 아래쪽 코너 등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며 전반적으로 더욱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또한, 더욱 커진 크기와 더 날카로워진 각도로 새롭게 변신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모습은 S 클래스만의 권위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외관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헤드램프의 변화다. 안이 들여다보이는 클리어 렌즈는 고도의 광 반사경으로 광택을 더고 정밀한 세로 선들로 렌즈의 표면을 장식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뉴 S 클래스 모델들은 바이-제논(bi-xenon) 헤드램프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사이드 미러에 있는 방향 지시등 또한 클리어 렌즈로 되어 있어 더욱 눈에 잘 띈다. 리모델링된 사이드 미러 케이스는 주변을 비추는 특징이 있어 승객들이 어두운 곳에서 타고 내릴 때 안전성과 편안함을 더해 준다. 라이트는 바닥을 향해 비춰지고, 운전자 또는 앞좌석 승객이 문을 열 때나 리모콘으로 중앙 잠금 장치가 실행될 때 자동으로 작동된다.
알로이 휠은 더 산뜻해진 페인트 마감으로 뉴 S 클래스의 스포티한 선을 더욱 강조하는데, V6 및 V8 모델에는 7홀의16인치 휠이(타이어 형식: 225/60 R 16)이 장착된다. 뉴 S 클래스 최고 모델인 S600에는 6홀의 18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되며 앞부분과 뒷부분에 각각 크기 245/45 R 18, 265/40 R 18의 와이드 베이스 타이어가 장착된다.
헤드램프와 같이, 테일램프 또한 차체 뒷모습을 전보다 더욱 우아하게 보이도록 그 모습이 새롭게 개조되었다. 재 디자인된 반사경과 더욱 섬세해진 렌즈 중앙 부분의 분할선은 더욱 빛나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차체 뒷부분의 장치는 더러움 방지 기능의 트렁크 개폐 핸들이다. 이 핸들은 트렁크 뚜껑을 열 때 손을 대면 바깥으로 미끌어져 나오고 뚜껑이 닫혔을 때는 다시 자동적으로 사라진다. 이 때문에 핸들은 비 오는 날에도 깨끗하고 마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페이스리프트 작업을 통해 뉴 S 클래스의 인테리어는 더욱 강화된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세부적인 것에도 관심을 쏟는 것으로 유명한 메르세데스 디자이너들은 40 가지 이상의 인테리어 요소들을 재 디자인하였으며, 또한 새로운 소재들을 사용함으로써 그 기능을 증진시켰다. 그 예로는 크롬 도금된 스테인레스 스틸의 문턱 패널, 고품질 우드 트림 스트립의 섬세한 크롬 장식, 중앙 콘솔의 새롭고 우아한 스위치들, 문 안쪽의 더욱 부드러워진 팔걸이, 더욱 정밀하게 설정된 행동 반경, 그리고 새로운, 고품질의 박판 기술로 인해 더욱 좋아진 계기판 표면 처리 등이 있다.
뉴 S-클래스는 전보다 30% 이상 커진 컬러 디스플레이의 다기능 COMAND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기본 장착된 COMAND 시스템은 VHF, MW, LW 수신이 가능한 라디오, 네 개의 25와트 앰플, 시계와 CD 플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16:9 비율의 컬러 디스플레이는 TV 화면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컬러 디스플레이 양 쪽 사이드의 다이얼과 버튼은 운전자와 보조석 승객으로 하여금 위의 여러 기능과 이 밖에 옵션 사양에 포함되는 전화기, CD 체인저, 또는 TV 수신기 등을 자유자제로 조절할 수 있게 한다. 글러브 컴파트먼트에는 워크맨이나 MP3 플레이어를 위한 소켓이 장착되어 있다.
뉴 S 클래스는 다이내믹 멀티컨투어 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엔 많은 공기실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들은 다양한 운전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팽창 및 수축되어 코너링시 공기 쿠션 팽창을 통해 탑승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측면 서포트를 제공한다.
뉴 S 클래스는 두 개의 V6, 세 개의 V8과 강력한 V12 엔진의 라인업을 갖추어 선택의 폭이 넓다.
S600에 장착되는 V12엔진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기술과 경험이 접목되었다. 트윈-터보엔진과 수냉식 인터쿨러(water-cooled intercooler), 3밸브 기술, 교류식 트윈-스파크 점화(alternating-current twin-spark ignition)나 기타 첨단 기술의 혁신들과 함께 V12 엔진은 고급 세단 시장에서 유래가 없게 368kW/500hp의 파워와 1800rpm에서 81.6kg.m의 토크를 뿜어낸다. 뉴 S600은 이전보다 파워가 36%, 토크는 약 51% 가량 상승했다. 0 - 100 km/h의 가속도는 4.8 초 (이전: 6.3 초), 최고속도는 250km/h에 이른다.
강력한 힘과 토크 이외에 새로운 메르세데스 V12 엔진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V12의 크랭크케이스(Crankcase)는 두개의 실린더 헤드 커버를 위해 만들어진 다이캐스트(die-cast) 마그네슘과 함께 다이캐스팅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무게당 힘의 비율은 0.71kg/kW에 이르면서도 엔진 무게는 63킬로그램까지 줄어든다.
V12엔진의 거대한 힘은 트윈 터보챠저에까지 이어진다. S600의 새로운 메르세데스 V12 엔진의 토크 커브는 트윈 터보챠져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신속히 움직이며 그 기능을 수행하는지를 보여준다. 81.6kg.m /1800rpm의 최대토크는 3500rpm에서도 유지된다. 5000rpm에서는 최대 368 kW/500 hp 를 뿜어낸다.
고성능 마이크로프로세서는 광범위한 매개변수를 고려해 모든 엔진 기능을 컨트롤한다. 엔진은 또한 점화 플러그에서 계속적인 이온의 흐름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교류식 트윈-스파크 점화장치(32000 V)를 통제한다. 이 기술을 이용해서 엔진 운영 시스템은 불연소를 식별할 수 있고 공해 방지 장치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만약 특정 실린더에서의 이온의 흐름이 일정한 수치 아래로 떨어지면, 그 실린더에 대한 연료 분사는 자동적으로 막힌다. 이온 흐름의 측정은 또한 크랭크샤프트(crankshaft)에서의 비틀림 진동 감지(torsional vibration sensing)에 의해 이루어진다.
터보챠저에 의해 압축된 공기는 오른쪽 두개의 수냉식 인터쿨러를 통해 실린더 헤드 커버까지 흐른다. 엔진 로드에 따라 압축된 흡입 공기는 100ºC까지 줄어들 수 있고 연소에 앞서 온도와 밀도를 최적화시킨다. 수냉식 인터쿨러는 전기 순환 펌프가 엔진 앞쪽에 높게 위치한 인터쿨러와 저온 워터쿨러 사이의 열을 필요한 만큼 이동시키며 일종의 특수 저온 회로를 형성한다.
최대 81.6kg.m의 토크를 문제 없이 전달시키기 위해서 메르세데스 엔지니어들은 S 클래스의 5단 자동 변속기에 다양한 수정 작업들을 해왔다. 앞쪽 유성연동장치 기어 세트는 2mm정도 넓어졌고 중앙과 뒤쪽 세트는 5mm까지 넓어졌다. 이로 인해 변속기의 인풋(input) 그리고 아웃풋(output) 샤프트도 이전보다 12mm 길어졌다. 한편 뉴 S 클래스는 개인의 드라이빙 스타일에 따른 변속 특징들에 맞춰 보다 긴밀하게 변화하기 위해 운전자가 "S" (standard) 와 "C" (comfort)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 셀렉터를 새롭게 탑재했다.
S클래스의 입증된 V6엔진은 파워와 토크를 실질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보다 강화되었다. 피스톤의 직경은 89.9에서 97.0mm까지 증가함으로써 배기량을 3.7리터까지 증가시켰다. 이는 최고 12.5% 증가한 180kW/245hp의 출력과 약 11% 증가한 35.7kg.m/3000rpm의 토크를 뿜어낸다.
다양한 수정 작업들을 통한 V6 엔진의 개선 효과는 S350 모델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새로운 S350은 0-100km/h까지 7.6초만에 돌파하는데, 이는 이전의 S320보다 0.6초 빨라진 것이다. S350 의 최고 속도는 이전 S320이 240km/h 이었던 것에 반해 246km/h로 더욱 높아졌다. 최고 마력과 성능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S350의 연비는 이전과 동일하다.
뉴 S 클래스는 무엇보다도 기본 장착된 에어매틱(AIRMATIC) 시스템으로 인해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에어매틱 시스템은 ADS(Adaptive Damping System)와 함께 에어 서스펜션을 결합한다. 또한 속도에 따라 변화하는 차체 하강 시스템(automatic body lowering system)은 보다 더 정확하게 운전 스타일에 맞춰 변화하고 2단계로 작동된다.
"컴포트(comfort)" 모드에서 차고는 시속 120km이상의 속력에서 10mm까지 낮춰지고 시속 160km이상의 속력에선 10mm가 더 낮춰진다. 이전의 서스펜션 수준은 각각 시속 60km와 시속 75km 사이로 떨어지면 다시 회복된다.
"스포츠(sport)" 모드에서는 차고를 낮추는 단계는 더 빨리 일어나는데 시속 110km이상에서 그리고 시속 150km이상에서 각각 발생한다. 각각의 실행 단계에서 시속 70km이하, 시속 55km이하가 되면 이전 서스펜션 상태로 다시 돌아온다.
한편, 뉴 S 클래스에서 액티브 바디 컨트롤(ABC)은 안락한 승차감과 차량의 역동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부가적인 기능들과 결합하여 차량의 무게에 따라 가변 되어 적용되는 새로운 특징을 선보인다. 무게 계산은 차량이 움직이는 동안 ABC 컴퓨터에 의해 기록된 서스펜션 움직임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며, 높은 하중과 낮은 하중에서 각각 다른 알고리즘이 활성화된다. 이러한 특징은 높은 하중에서도 바디 롤(body roll)을 상당히 줄여주며 트렁크가 완전히 비어있을 때처럼 차량의 다이나믹함을 유지시켜준다. 액티브 바디 컨트롤은 S500과 S600에서 기본 장착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 안전에 있어서 새 시대를 열어갈 혁신적인 해결책인 PRE-SAFE를 개발, 이를 뉴 S 클래스를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 PRE-SAFE는 메르세데스-벤츠 사고 조사원들의 발견 작업들에 근거한 것으로 이들은 사고 경험자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충돌이 일어나기 전에 미끄러짐, 비상 브레이크 작동 등 충돌 가능성을 알려주는 경고 신호들로 이미 차량 충돌을 감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PRE-SAFE는 이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 엔지니어들이 6년간의 치밀한 연구개발 끝에 얻어낸 성과이다.
수백명의 운전자들이 테스트 과정에서의 PRE-SAFE의 재정비 작업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에 참여했다. 이 합격판정실험(Acceptance-testing)프로그램을 통해 PRE-SAFE는 승객들에게 안전감을 더 강화시켜 준다는 명확한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뉴 S 클래스를 통해서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PRE-SAFE 시스템은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안전 컨셉을 대표하는 첫 세대이다.
PRE-SAFE는 위험 신호를 미리 읽고서 사전 대응적인 안전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잠재적인 충돌에 앞서 인지되는 시간들을 활용한다. 위험이 닥쳤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유기체의 기관들이 반사 작용을 보이는 것처럼 뉴 S 클래스의 혁신적인 안전 기술은 즉각 승객들의 상해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한 시스템을 활성화 시킨다.
PRE-SAFE에 의해 초기화되는 충돌 감지 보호 장치들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기존의 프론트 에어백, 벨트 텐셔너, 사이드 백, 윈도우 백등의 방어 시스템들이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충 시스템으로서, 승객들의 좌석 위치를 최적화하고 좌석 벨트와 에어 백들이 더 효과적인 작동을 할 수 있게 한다.
PRE-SAFE 벨트 텐셔너는 급제동시 운전자와 조수석 승객의 몸을 앞으로 많이 튀어 나가지 않도록 보호하며, 0.12초만에 느슨한 벨트를 잡아당길 수 있다.
PRE-SAFE는 조수석 좌석이 너무 앞으로 향해 있을시엔 자동적으로 자리를 뒤쪽으로 이동시킨다. 동시에, 등받이가 너무 뒤로 각이 치우쳐 있으면 자동적으로 각을 앞쪽으로 세우고, 좌석 쿠션의 각도도 필요하면 조정시킨다.
치명적인 미끄러짐 상황에서 PRE-SAFE는 또한 자동적으로 선루프를 닫는다. 이는 미끄러짐 사고는 종종 전복사고로 이어진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고 조사반들의 발
견에 근거하고 있다.
만약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미리 당겨졌던 좌석 벨트는 자동적으로 활동을 멈추고 승객들은 좌석과 선루프를 원래 위치로 되돌릴 수 있다. 이렇게 변경 가능한 시스템 디자인은 필요하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로 돌아간다.
또한 뉴 S 클래스의 조수석은 특수 탐지 막을 내장하여 조수석의 에어백을 실행할 때 승객의 체중을 고려하도록 한다. 따라서 승객의 무게는 4가지 구분 등급에 따라 분류되고 이에 따라 에어백은 조수석 승객의 체중에 따라 2단계로 유연하게 조정된다.
뉴 S 클래스 차체의 프론트 엔드에 있는 새롭게 개발된 두개의 업-프론트 센서들은 PRE-SAFE 시스템이 상황에 맞게 발동하도록 유용한 정보를 준다. 외부로 노출된 센서들은 얼마나 그 충돌이 임박해 있는지 그리고 심각한지를 트랜스미션 턴넬위의 크래쉬 센서들 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한다. 이 시스템은 경미한 충격에선 에어백이 좀 더 완화된 압력으로 부풀려지도록 하고 만약 심각한 충돌을 감지한다면 더 높은 압력으로 팽창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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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S 클래스
|
모델
|
S280
|
S350L
|
S430L
|
S500L
|
S600L
|
실린더수
|
6
|
6
|
8
|
8
|
12
|
보어/스트로크 (Bore/Stroke) (mm)
|
88.9/73.5
|
97.0/84.0
|
89.9/84.0
|
97.0/84.0
|
82.0/87.0
|
배기량 (cc)
|
2799
|
3724
|
4266
|
4966
|
5513
|
최고출력(ps/rpm)
|
204/5700
|
245 / 5700
|
279/5750
|
306/5600
|
500 /5000
|
최대토크(kg*m/rpm)
|
27.5/3000-5000
|
35.7/3000-4500
|
40.8/3000-4400
|
46.9/3000-4250
|
81.6/ 1800-3500
|
압축비(Compression ratio)
|
10.0
|
10.0
|
10.0
|
10.0
|
9.0
|
가속력 (0-100km/h)
|
9.7
|
8.2
|
7.3
|
6.5
|
4.8
|
최고속도 (km/h)
|
232
|
246
|
250
|
250
|
250
|
최소회전반경 (m)
|
5.85
|
6.05
|
6.05
|
6.05
|
6.1
|
차량중량 (kg)
|
1695
|
1770
|
1855
|
1875
|
1960
|
변속기
|
자동5단
|
자동5단
|
자동5단
|
자동5단
|
자동5단
|
타이어 크기
|
225/60R16
|
225/60R16
|
225/60R16
|
225/60R16
|
245/45R18(전)265/40R18(후)
|
연료탱크 (ℓ)
|
88
|
88
|
88
|
88
|
88
|
연비 (km/ℓ)
|
7.3
|
9
|
6.5
|
6.8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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