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는 지난 16일부터 3월26일까지 세계 20여개 국가의 정비사를 대상으로 뉴렉스턴에 장착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정비기술교육을 평택공장에서 실시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쌍용이 델파이 커먼레일 시스템을 활용해 4년여에 걸쳐 독자 개발한 \'XDi270\' 커먼레일 DI엔진과 T-트로닉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지난해 12월 출시한 뉴렉스턴의 정비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뤄진다.
교육대상은 뉴렉스턴의 주요 수출국가로 ▲서유럽 및 동유럽 ▲남미 ▲아·태평양 지역의 현지 차량 정비사 40여명이다. 교육은 지역에 따라 네 차례에 나눠 6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쌍용은 또 뉴체어맨의 주요 수출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카타르 등의 아시아지역 현지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뉴체어맨 차량 정비기술교육을 오는 3월29일부터 5일동안 실시하는 등 수출확대와 현지 애프터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