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가‘페라리 575M 마라넬로’12월 2대판매

-판매가격 3억 9천 5백만원으로 공식 판매 수입차 중 최고가 모델
-최고시속 325km, 배기량 5,748cc, 4.2초만에 시속 100km 도달

페라리, 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인 쿠즈 플러스 코퍼레이션은 이탈리아 최고급 스포츠카로 현재 국내에서 공식 판매중인 수입차 중 대당 가격이 가장 비싼 페라리 575M 마라넬로가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2대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페라리 575M 마라넬로가 공식 수입업체를 통해 한국시장에서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라리 575M 마라넬로는 배기량 5,748cc 65° V12 엔진을 장착, 최대 출력 515마력/7,250rpm, 최고 속도 325km/h이며 0à100km/h 도달 시간 약 4.2초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2인승, 후륜 구동으로 가격은 F1 변속기 방식이 3억9천5백만원, 수동 변속기 방식이 3억8천만원.

한편 쿠즈 플러스 코퍼레이션은 오는 7월부터 국내 판매가격이 4억 5천만원선에 이를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를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