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최근 D3모터스(대표 김대동)와 혼다차 부산지역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D3모터스는 혼다코리아의 두 번째 딜러로 오는 11월경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에 \'혼다카 D3\' 전시장을 열 예정이다. 이 매장은 연면적 2,000평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로 부산시 수영구의 수입차 전시장 밀집지역에 위치한다. 또 혼다의 전시장 컨셉트를 적용해 전시장, 부품 및 판금도장 설비를 갖춤으로써 고객이 한 자리에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지속적으로 지방 판매망을 구축해 혼다차에 대한 지방의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며 지방 제1호 공식 딜러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혼다는 오는 8월경에는 서울 서초구의 일진모터스, 10월경에는 서울 용산구의 KCC 모터스 전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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