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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프] 사진으로 보는 일본 오토숍 출간


일본의 정비관련 업체를 1,000여컷의 사진으로 담은 화보집이 출간됐다.

주유소 대상 전문지를 발행하는 자동차와주유소(대표 최해혁)는 최근 일본의 대표적 정비관련 업체 31곳을 탐방, 촬영한 1,000여컷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으로 구성된 화보집 \'일본 오토숍(AUTO SHOP in JAPAN)\'을 펴냈다.

이 책은 일본의 차관련 서비스업계를 자동차전시장, 메이커 직영정비공장, 대형차 정비공장, 소형차 정비공장, 용품점, 카딜러숍, 주유소 오토숍 등 8가지로 분류해 분야별로 대표적인 업체를 소개했다. 사진은 건물 외관, 작업장 내부, 장비와 공구, 상품진열대 등으로 나눠 생생한 현장을 보여준다.

이 책을 펴낸 최해혁 씨는 \"정비업체를 새로 차리거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정비업주라면 사진 한장한장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4 판형의 200쪽 분량으로 전체를 컬러로 인쇄했으며 가격은 5만원이다. 032-345-5455

김기호 기자(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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