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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벤츠 코리아, 선진 영업직 인증 및 교육제도 국내 도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BK)가 벤츠 본사의 영업사원 인증 및 교육제도인 C-세일즈(Certified Sales Person)의 네 번째 모듈교육을 8월 한 달동안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MBK 교육장 및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벤츠의 체계화된 영업사원 인증 및 교육제도인 C-세일즈는 국내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고객응대 및 서비스를 목표로 집중적인 제품지식 및 시승, 영업과정, 금융, 브랜드 가치 전반에 대한 모듈화, 맞춤화된 교육 및 인증을 위해 도입됐다.

6가지의 모듈화된 교육으로 구성된 C-세일즈의 네 번째 교육인 이번 교육에서는 \'제품 및 경쟁\'에 대해 2일간의 집중적인 교육, 1일의 내부교육과 1일의 체험시승 및 운전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하는 영업사원 육성을 목표로 했다. 특히,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실시하는 체험시승 및 운전교육은 차의 기능적 이해와 더불어 안전운전 교육 및 시승고객 응대, 안전관련 주행기술을 자랑하는 벤츠차의 각종 장치 사용법 등 영업사원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전교육에 내용이 집중돼 있다.

MBK는 \"C-세일즈와 같은 체계화된 영업직 교육이 국내에도 많이 보급된다면 고객의 올바른 차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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