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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자동차 생산 500만대 돌파한다


중국, 올해 자동차 생산 500만대 돌파한다.

중국상무부가 발표한 최근의 연구보고에서 올해 전체 중국의 사회소비재 소매액이 5.2조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3%가 증가해, 2003년의 신장폭과 비교해 4% 정도 상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올해 전체 사회생산자료판매액은 10,3조 위안으로 동 18% 전후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4사분기 또는 내년의 생산자료시장은 안정적인 추이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았고 시장가격의 신장폭은 올해 전체로 12%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전체 산유량은 1억 7천만 톤 전후, 수입량은 1억 2천만톤이며 수요량은 2조 8,500만 톤 정도. 석탄의 생산량은 18억 5천만 톤 전후, 시장 수요는 17억 8천만 톤 전후.
금속재로관련제품의 공급능력이 증강되어 철강재 생산량은 전체 2억 8천만 톤에 달할 것으로 보았다. 이 외에 수입량은 3천만 톤 정도. 시장 수요는 2억 9천만 톤 정도로 약간의 공급과잉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자동차 생산량은 500만대를 돌파해 작년 대비 13%가 증가하며 그중 승용차가 240만대로 16%가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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