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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우, 메세나 활동 강화


GM 대우, 메세나 활동 강화

회사 출범 2주년을 맞은 GM DAEWOO가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인 ‘메세나 (Mecenat)’ 활동을 강화한다.

작년과 올해 ‘마네킹’, ‘페퍼민트’, ‘왕과 나’,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정통 뮤지컬을 협찬한 바 있는 GM DAEWOO는 올해 말까지 서울 역삼동 LG 아트 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협찬하고 있다.

향후에도 GM DAEWOO는 뮤지컬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웰빙 시대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쌓아나갈 방침이다.

뮤지컬 협찬과 관련 GM DAEWOO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후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뮤지컬 후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문화 욕구가 높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문화 예술계와의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GM DAEWOO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을 비롯, 지방사업장별 생산본부 팀장 및 현장감독자, 26년 이상 장기 근속자 부부 등 총 1천 여명을 초청,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GM DAEWOO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10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을 협찬했으며, 이날 GM DAEWOO 홍보/대외협력본부 랍 레겟(Rob Leggat) 부사장이 ‘GM DAEWOO 선정 아름다운 뮤지컬상’을, 앨런 베이티(Alan Batey) 부사장이 ‘GM DAEWOO 인기 스타상’을 각각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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