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택시요금 1km에 25만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택시 요금은 1km에 25만원 가량. 이것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이라크에서의 보디가드용 택시 요금이다.
16일자 영국 타임즈지에는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있는 국제공항에서 이라크의 국제연맹관련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곳까지 택시로 이동할 때 기자가 타고 있었다. 거리는 24km 였는데 도중에 외국인의 납치가 다발하고 있는 지역을 통과하기 위해 적어도 두 대의 차와 4명의 보디가드가 동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 대에는 고객이 타고 또 한 대에는 기관총을 휴대한 보디가드가 타 고객이 타고 있는 차를 엄호한다고 한다. 요금은 24km의 거리를 2,750파운드(약 60만원), 1km 당 25만원 정도에 달한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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