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가 건설교통부, 경찰청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한국, 프랑스, 일본, 미국 등 국내외 정부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 교통안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간중심의 국제적 교통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쾌적한 환경보존을 위한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국내 교통정책의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심포지엄에서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일준 박사가 ‘교통정책의 국제적 추세와 국내 현안과제’를 주제 발표하며 프랑스 지방경찰청 도로안전국 장 미셀 스코테 국장, 일본 국토교통성 기타노 타다미 참사관, 강른칭 메릴랜드주립대 교통공학과 교수가 각각 외국의 사례를 소개한다. 또 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 박현철 교통안전과장과 경찰청 교통관리관실 박종국 교통안전담당관은 ‘국가교통정책 방향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교통안전 선진국 도약\'이라는 토론에는 청와대 비서실 국정과제담당 염태영 비서관 등이 패널로 참석, 교통안전 선진국 도약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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