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는 노르망디에 있는 엔진과 기어박스를 생산하는 클레온(Cleon)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3억 800만 유로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생산능력을 증강하는 것은 M9R이라고 불리우는 2.0리터 디젤엔진과 PK4라고 불리는 6단 기어박스로 모두 르노와 닛산 얼라이언스를 근거로 개발된 것. 신형 메간, 라구나, 에스파스 등에 탑재된다.
총 투자액 3억 800만 유로 중 2억 5,000만 유로가 엔진, 5,800만 유로가 기어박스의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투자된다.
클레온공장에서는 2005년에 77만 1,162기의 엔진과 90만 333기의 기어박스가 생산되어 그중 25%가 닛산, GM,스즈키 등 르노 이외의 메이커에 공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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