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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옥타비아, 총 생산 대수 2백 만 대 돌파


스코다 옥타비아가 생산 누적 대수 2백 만 대를 돌파했다. 2백 만 대째 옥타비아는 은색 2.0 TDI로, 스코다의 체코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1996년부터 생산된 옥타비아는 2004년 2세대가 나왔으며 옥타비아 투어로 불리는 구형도 아직까지 생산되고 있다. 옥타비아 투어는 체코는 물론 인도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보스니아에서 생산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의 옥타비아는 작년부터 중국에서도 라이센스 생산되고 있다. 옥타비아는 중국에서는 밍 루이, 인도에는 라우라라는 차명으로 팔린다. 1세대 옥타비아는 전 세계적으로 131만 5천대, 최근 데뷔한 2세대는 68만 5천대가 생산되었다. 스코다는 작년 7만 2,529대의 옥타비아 투어와 23만 7,422대의 신형을 판매했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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