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이 2012년까지 20개 신차를 출시한다. GME는 이를 위해 오펠 브랜드에서 9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GME는 오펠을 유럽의 코어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 9억 유로 중 6억 5천만 달러는 신차와 파워트레인의 개발, 나머지는 러셀하임 공장에 투자된다.
오펠은 이런 투자를 발판으로 2012년까지 총 20개 신차를 개발한다. 여기에는 대형급 차종과 전기차의 개발, 그리고 독일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신차 출시의 첫 타자는 이미 공개된 인시그니아와 뉴 아스트라, 그리고 플렉스도어 시스템이 적용된 뉴 메리바이다. 2012년까지 출시될 20개 신차는 승용차가 17개, LCV((Light Commercial Vehicles)가 3개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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