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가 5월 23일 끝난 에센 모터쇼에서 친환경 타이어 솔루스 KH19를 선보였다.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KH19를 가리켜 타이어를 통해 친환경 이미지 고취와 정숙성 향상, CO2 저감을 이룰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솔루스 KH19는 금호타이어의 친환경 제품 라인업의 기함 모델이다. 이 타이어는 금호타이어의 독자 기술인 KADAS((Tyre Structure Simulation Technology)와 ESCOT(Tyre Contour Optimisation Technology), TTIA(Tyre-Terrain Interaction Analysis) 기반으로 개발됐다. 구름 저항은 기존 제품 대비 35%나 줄였고 이에 따라 CO2 배출량도 6%나 줄어들었다.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KH19 이외에도 친환경 소재 NRBT(Natural Resource Based Tread)를 사용한 솔루스 KL21과 360km/h의 속도까지 대응할 수 있는 엑스타 X-스피드 KU38도 동시에 선보였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