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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800만 프로야구 관중과 함께 한다


F1 조직위와 프로야구 구단들이 F1 한국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동 홍보를 하기로 해 국민적 관심과 호응이 높아질 전망이다.

F1 조직위(위원장 박준영)는 지난 5.29(화) 기아, 넥센, 롯데, 한화, NC 등 5개 프로야구 구단과 공동 홍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구단에서는 구장 전광판에 F1 동영상을 상영하고, 포스터 게첨과 응원 등을 통해 F1을 홍보함으로써 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F1 조직위 박종문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야구 구단들과의 협업은 F1과 프로야구 팬을 연결하는 새로운 스포츠 마케팅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F1 공식 홈페이지(www.koreangp.kr)나 옥션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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