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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운전을 위한 사각지대 해소방법


운전자라면 한번쯤 도로 위에서 갑자기 뛰쳐나온 사람이나 자동차를 보고 가슴을 쓸어내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이 사고로 이어진다면 그 피해와 후유증은 고스란히 운전자의 몫으로 돌아온다. 불의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선 운전자 스스로 적극적인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신의 운전 경력과 운전 실력을 과신하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 이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운전자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방어운전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렇다면 운전 중 시야 확보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에서 제시하는 방어 운전을 위한 사각지대 해소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광시야각을 확보한 와이드미러를 활용하자

방어 운전을 위해 운전자는 최대한 시야를 확보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동차 구조상 운전자의 시야를 통해 확인이 불가능한 사각지대가 발생 하는데 한 곳이라도 놓치면 사고와 직접 연결될 수 있다. 이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이드미러의 각을 조정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시야가 좁은 사이드미러를 광시야각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사각지대는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주차 시 넓은 시야로 후방에 있는 장애물이나 사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주차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방지해주고, 주차선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후면과 측면이 동시에 잘 보이도록 거울이 점진적으로 휘어지도록 설계된 와이드미러는 보는 각도에 따라 초점이 달라져 기존 사이드미러보다 넓은 시야범위가 확보된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보조 볼록렌즈의 경우 이미지 왜곡현상이 심하게 발생해 오히려 운전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불스원의 와이드미러는 왜곡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상이 보인다. 이런 제품의 특성은 실제 소비자의 만족도로도 이어져, 실사용자의 92.8%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자동차 전조등 올바른 활용 및 주기적으로 관리하자

도심 도로는 가로등이 잘 설치되어 있어 운전자들이 전조등을 켜는 것을 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전조등은 단순히 전방의 도로를 밝혀주는 기능 이외에도, 다른 운행 차량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이 있다. 따라서 날이 흐려지거나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헤드라이트를 켜는 것이 중요하다.

조명이 부족한 지방도로를 달릴 때 마주 오는 차가 없다면 상향등을 켜 시야를 최대한 밝게 하고 반대 차선에서 차가 올 때는 반드시 하향등으로 바꿔주는 것이 매너 운전 방법이다. 야간 주행을 하는 경우 차선 변경 시 30m 전방에서부터 3~5초간 이상 점등해 자신의 차량 움직임을 다른 운전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 운전자는 자동차의 밝은 빛을 유지할 수 있는 램프의 수명과 선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 위해 노력할 것

운전자는 평소에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는 운전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행 중 발생하는 측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고개를 돌려 확인하는 숄더 체크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만약 주차나 후진 시에 나타나는 후면 사각지대는 실내에서 고개를 돌려 확인하는 습관을 줄이고, 다소 번거롭더라도 차에서 내려 직접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출발 전이나 도착 후에는 차량에서 내려 어린이 또는 낮은 물체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운전자 시선에 방해가 되는 짙은 선팅을 자제하고 실내 장식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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