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골프 마케팅 본격 시동
2017-09-20 13:34:29 조회수 1,853ㅣ댓글 6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1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역대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개최 원년을 맞아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골프의 베테랑인 최경주, 양용은이 8년 만에 동반 출전해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美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김민휘 및 JTGO 상금랭킹 1위의 김찬 등의 선수들도 참가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G70 차량 부상 제공과 함께 美PGA 투어 2017/18 시즌 ‘제네시스 오픈’ 출전 혜택 및 올해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까지 부여되는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제네시스는 이번 챔피언십을 개최함으로써 골프 문화 확산과 함께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마련한다.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맛집들의 요리를 한자리에 모은 ‘미쉐린 푸드존’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스내그 골프와 키즈시네마,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골프를 중심으로 한 풍성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 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의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라인업을 전시하는 등 골프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동안 대회장 내에 제네시스 보유 고객 대상 전용 라운지를 운영해 고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며, 파이널 라운드가 열리는 24일에는 참가 갤러리 중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70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차량, 숙박, 식음, 가족 케어 등의 편의를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골프팬들에게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남자 골프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회 개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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