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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2017 판매량 신기록 재달성


맥라렌은 자사가 2017년 3,340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하며, 또다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맥라렌은 2017년 한 해에만 총 3개의 신규 모델을 각각의 제품 패밀리 아래 출시하였다. 스포츠 시리즈에서는 570S 스파이더를, 슈퍼 시리즈에서는 650S를 대체하는 720S를 출시하였으며,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맥라렌 세나를 출시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객의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맥라렌은 지난 2016년 영국 워킹에 위치한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에 2교대 근무 제도를 도입했다. 맥라렌의 차는 모두 MPC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되어 전 세계 30개 국가의 80개의 공식 딜러사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하루  20대의 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맥라렌의 CEO인 Mike Flewitt은 “2017년, 맥라렌의 모든 제품 패밀리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상당했습니다. 특히, 맥라렌의 최대 시장인 북미 고객의 요구가 컸으며, 대다수의 매출은 맥라렌의 엔트리급인 스포츠 시리즈에서 달성 되었습니다. 올여름까지 우리는 탄탄한 오더 뱅크를 확보해두었으며, 2018년도 매출의 반은 슈퍼 시리즈에서 달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까지 15대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트랙 22 비즈니스 플랜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기 위해, 우리는  올해에만 벌써 성공적으로 세 개의 모델을 선보였고 10억 파운드를 투자하는 등 계속해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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