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진출 앞둔 쌍용차, 현지 언론 초청
2018-07-27 10:24:08 조회수 1,253ㅣ댓글 0
쌍용자동차는 오는 11월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을 앞두고, 호주 현지 언론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론칭 예정인 차량들을 직접 시승했다고 밝혔다.
카 세일즈, 카 어드바이스, 드라이브 등 호주 유력 자동차 전문 언론매체들로 구성된 호주기자단은 지난 2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쌍용자동차를 방문, 디자인 센터와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디자인 철학과 미래 전략 모델 개발, 중장기 비전 등 회사의 현황과 미래를 공유했다.
또한, 해외영업본부, 제품개발본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호주 판매법인 설립과 차량 출시 계획, 판매 네트워크 확충 및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호주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티볼리 에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호주시장 출시 예정 차량들을 직접 운전해 서울~감악산 구간을 오가는 온·오프라인 시승회에서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향후 호주시장에서 높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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