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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축제,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



현대자동차는 공식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우수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엔지니어 선발을 위한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우수 정비 기술 인재 육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제도와 연계해 레벨 L3 보유자 중 1차 시험 합격자 47명을 선발했다. 1차 이론 시험부터 2차 실기 평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장 진단 실무와 고객 응대까지 전반적인 능력을 검증하는 고난이도 평가로 진행됐다.


실기 평가에는 고객응대, 회로 분석, 전기전자, 네트워크 ADAS 엔진 친환경 진단 등 여러 항목에 대한 평가와 함께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 방문 및 CS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기존의 경진대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블루핸즈 우수 엔지니어들의 화합과 친목의 시간까지 더해 새롭게 태어난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의 최종 합격자 19명에게는 그랜드마스터 인증서가 수여됐다. 그랜드마스터는 L1부터 L4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된 HMCP 프로그램 중 최고 기술 레벨인 L4에 도달한 이들에게만 부여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인 블루핸즈 엔지니어들의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정비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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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2-09 03:44 | 신고
인력 양성에도 힘을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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