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렉서스 LUV RX330, 출시 15일 만에 60대 판매, 101대 계약
- 수입차 판매 1위인 ES300과 함께 제2의 렉서스 돌풍 예고
- 일본 본사차원에서도 원활한 공급 위한 특별한 지원 약속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오기소 이치로)는 3일, 렉서스 RX330이 3월 한달간 60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입 SUV 단일차종 월간 판매 최고 기록이며, 출시 15일 만에 달성된 기록으로서 더욱 주목된다.
지난 3월 13일 국내에 출시된 RX330은 3월 31일 현재 60대의 판매를 보이고 있다. 계약 상황 또한 101대를 기록하여 수입차 시장에서 SUV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판매 실적에 힘입어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도 원활한 공급을 약속하고, 이를 위한 특별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렉서스 RX330의 판매 호조와 관련하여 “수준 높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 RX330의 상품성과 럭셔리 세단 고객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다고 생각한다”며 “RX330을 통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RX330은 럭셔리 세단의 품격과 승차감,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신개념 LUV(Luxury Utility Vehicle)로서, 출시후 자동차 시장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특히 렉서스만의 정숙성을 바탕으로 SUV 최초로 오디오의 명품 브랜드인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과 파노라마 문루프를 장착했다.
가격은 P-Grade가 6천6백80만원, L-Grade가 6천4백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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