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와 GM이 액체수소차의 연료공급을 위한 표준 커플링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다.
BMW 그룹측은 이 커플링이 주요 부품인 연료공급 시스템이 세계의 표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다른 자동차업체나 서플라이어들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BMW와 GM의 작업의 대부분은 펌프를 자동차에 연결해 탱크를 초저온 액체수소로 체우는 커플링장치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
BMW측은 이 협력작업은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내고 서플라이어들을 위한 설계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기적으로 독일 내에 약 10,000개의 액체수소 연료공급 네트워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BMW와 GM은 2010년까지 액체수소를 이용한 파워트레인을 실용화하려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GM은 전 세계에 100만대의 연료전지차를 판매하는 첫 번째 메이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자동차업계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와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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